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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소개

조선왕조실록의 첫 번째 책인 태조실록에 의하면 모름지기 국가를 건국하면 국왕이 거주하는 수도에 궁궐과 종묘사직, 도성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다. 현재의 서울의 구도심의 위치가 조선의 수도 한양이었던 까닭에 이 곳에는 세 가지 요소가 모두 갖춰져 있다.
창덕궁에서 가장 중요한 전각인 정전은 인정전으로 임금이 주관하는 조회와 국가의 중요 행사를 개최하던 곳이다. 다음은 임금이 평소에 업무를 처리하는 장소인 편전으로 그 이름은 선정전이다. 궁궐의 전각 가운데 유일하게 기와가 청색이라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희정당은 당초에 임금의 침실이었으나 선정전이 혼전으로 오래 사용되게 되자 편전의 역할을 대신하였다. 대조전은 임금과 왕비의 침실인데 동쪽은 임금의 처소, 서쪽은 왕비의 처소로 구분되어 사용되었다.

Changdeokgung Palace

According to the first book of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Taejo Annals,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 palace, Jongmyosajik and a fortress in the capital city where the king resides, when a country is founded. Since the current location of the old city center of Seoul was Hanyang, the capital of Joseon, all three elements are equipped here.
As the most important hall of Changdeokgung, Injeongjeon was the place where the king held regular meetings and important national events such as the coronation, reception of envoys and wedding ceremony of the crowon prince. Seonjeongjeon, the Pyeonjeon of Changdeokgung, is the place where the king usually worked. It has a roof tile of blue glass, so people can recognize it at a glance.
Huijeongdang was originally a king’s bedroom, but when Seonjeongjeon was used as a shrine for a long time, it replaced the role of a pyeonjeon. Daejojeon Hall is a bedroom for kings and queens and was used separately as a place for kings in the east and a place for queens in th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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